천재 뮤지션이 선보이는 천재적 음악의 진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천재 뮤지션 정재일,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 음악과 만나다!
김동률, “열 명쯤 복제하고 싶은 친구”
유희열, “평범한 사물을 ‘악기’로 만드는 남자”
윤상, “동생이지만 정말 무서운 존재”
이적, “음악을 잘한다는 수준이 다른 뮤지션들과 레벨이 다르다”
정원영, “한국 음악 수준을 높일 유일한 뮤지션”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천재 뮤지션 정재일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이하 <수퍼스타>, 4월 26일 대개막! 샤롯데씨어터) 음악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다.
이적, 윤상, 정재형 등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10여 개의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정재일은
그야말로 음악계 아티스트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천재 뮤지션’.
3살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정재일은 14살에 그룹 ‘긱스’의 최연소 베이시스트로 활동하였으며,
패닉, 이은미, 김윤아, 김동률 등 선배들의 음반에 베이스, 피아노, 기타 등을 연주하는 세션으로 참가하였다.
악기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습득력으로 어떤 악기라도 한 달 안에 마스터하는 재능을 타고 났으며
또한 독한 노력파이기도 하다.
선배 노영심의 콘서트에서는 톱을 들고 나와 연주해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유희열은 이런 그를 “평범한 사물을 ‘악기’로 만드는 남자”라고 소개했다.
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많은 아티스트들은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극찬한다.
앨범 작업에서 정재일의 도움을 받았던 김동률은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된 친구이며, 열 명쯤 복제하고 싶은 아티스트”라고 했으며,
윤상은 “동생이지만 정말 무서운 존재, 너무나 음악을 잘하는 친구라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적 역시 “음악을 잘한다는 수준이 다른 뮤지션들과 레벨이 다르다”며 극찬했고,
정원영은 “악기에 대한 기본기가 탄탄하게 닦여 있으며, 한국 음악 수준을 높일 유일한 뮤지션”이라고 평했다.
이렇게 아티스트들이 선망하는 ‘천재 뮤지션’ 정재일이
드디어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거장의 음악으로 뮤지컬 데뷔를 하게 된 것.
<수퍼스타>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천재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뮤지컬에 락을 접목한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수퍼스타>에서 유다 역을 맡은 배우 윤도현은 “이번 작품을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하는 것이 기쁘다.
웅장하고 화려한 편곡 덕분에 무대에서 더욱 폭발적인 에너지가 나올 것이다”며
정재일 음악 수퍼바이저가 선사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재일 음악 수퍼바이저는 “<수퍼스타>는 천재 작곡가의 살아있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이러한 생동감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로닉을 가미할 것”이라며
더욱 강력한 락 사운드와 웅장한 음악을 기대하게 한다.
그리고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편곡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다.
천재 작곡가와 천재 뮤지션의 만남. 음악적으로 주목 받는 웨버의 최고 난이도 작품인만큼,
이번 <수퍼스타>는 높은 음역대와 고난이도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미국에서 <수퍼스타>에 400여회 출연한 마이클 리, 16년 만에 유다로 다시 돌아온 최고의 락커 윤도현(YB)
한국 뮤지컬의 대표 스타 박은태, 정선아, 뮤지컬계 준비된 스타 한지상, ‘홍대의 미친 성대’ 인디밴드 몽니의 김신의,
끝모를 가창력으로 ‘보이스 코리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장은아, ‘역대 최연소 헤롯’으로 뮤지컬 데뷔를 하는 조권 등
수퍼스타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로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단 6주간의 무대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오는 4월 26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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