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윤공주5 아리랑 - 20150823 이럴줄 알았다. 그래서 사실 안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 두 번은 못 보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왔다. 공연을 보며 이렇게나 눈물콧물로 손수건 한장을 다 적시고도 모자란 적이 있었는가 싶다. 그 와중에도, 참 잘 만들었다! 고선웅 연출, 정말 영리한 사람이구나 싶었다. 그 엄청나게 .. 2015. 8. 24. 노트르담 드 파리 - 20131107 사진이....ㅠㅠ 윤형렬 콰지모도 / 윤공주 에스메랄다 / 전동석 그랭구와르 / 민영기 프롤로 / 조 휘 클로팽 / 김성민 페뷔스 / 안솔지 플뢰드리스 갑자기 찾아온 할인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재관람을... 그런데 정말 좋았다. 전반적으로 여배우들의 상태는 좋았으나 남자 배우들은 목상태.. 2013. 11. 8. 노트르담 드 파리 - 20131026 홍광호 콰지모도 / 윤공주 에스메랄다 / 전동석 그랭구와르 / 최민철 프롤로 / 문종원 클로팽 / 박은석 페뷔스 / 안솔지 플뢰드리스 / 그리고 아크로바틱 & 댄서들!! 오래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공연 막바지에 들어서서야 보게 되었다. 프랑스어 버전의 동영상을 여러 번 보았던.. 2013. 10. 31. 몬테크리스토 - 20130804 (임태경, 윤공주) 세 번은 봤으면 했는데, 솔의 강력한 요청으로 막공을 예매했었다. 우리 솔양, 작년 모차르트 이후 친구에게 뮤지컬, 임태경에 대한 자랑을 하도 늘어놓아 그 친구까지도 팬으로 만들어 버렸단다.^^ 혼자만 가지 말고 같이 좀 가자는 친구의 청을 핑계삼아... 난 어차피 데려다주러 가는 길이니 삼층에서라도 한 번 더 보자 싶어서... 삼층, 소리는 꽤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며칠 전 우리 모녀를 위한 신랑님의 선물! 오페라글라스 2개!! 표정까지 자세히 보자니 감동이 배가되는 느낌이다. 막공이라 더 재밌게 하려는 의지가 보였다고 해야하나, 장면마다 애드립도 대방출! 아이들도 매우 만족해하며 행복해했다. 삼층의 재미있는 점은 무대 안쪽의 상황이 가끔 보인다는 것이다. 어제는 메르세데스와 에드몬드가 배 위로 올라서.. 2013. 8. 6. 몬테크리스토 - 20130614 (류정한, 윤공주) 몬테크리스토 - 류정한 메르세데스 - 윤공주 몬데고 - 최민철 파리에 신부 - 박철호 초연 배우인 류정한이 6월에만 특별 출연한단다. 빨리 보고는 싶고, 보고 싶은 라인의 마땅한 날짜는 없고해서 고민하다가 "일단, 한번은" 보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보고나니, 막강한 라인이었다. 류정한,.. 2013. 6.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