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연정보/잃어버린 얼굴 18953 잃어버린 얼굴 1895 - 작품을 보기 전에 기억해 두어야 할 역사적 사건들 임오군란 [壬午軍亂] 1882년(고종 19) 6월 9일 구식군대가 일으킨 병란. 배경 1876년(고종 13)에 맺어진 한 · 일수호조약(일명 강화도조약)으로 인해 대원군이 취한 쇄국정책이 무너지고, 개화파(開化派)와 수구파(守舊派)의 대립이 날카롭게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왕의 친정으로 정.. 2013. 9. 30. “명성황후, 영웅 아닌 한 여성의 삶에 초점” 가무극 ‘잃어버린…’ 작가 장성희씨 최고 권력자로 ‘책임’ 묻는 동시에 여성적 시각서 내면 들여다봐 해원을 위한 한바탕 굿으로 승화 외세의 침탈에 유린되던 조선 말, 명성황후는 ‘최고 권력자’였다. 동시에 일본 낭인의 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기.. 2013. 9. 13. 잃어버린 얼굴 - 박영수, 조풍래 인터뷰 명성황후의 지아비 고종과 친정조카 민영익. 각각 역할에 집중하고 있는 박영수와 조풍래 두 배우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잃어버린얼굴 1895’, 이번 공연은 어떤 공연인가요? 풍래> ‘잃어버린얼굴 1895’는 1895년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가 시해 당했다는 공식적으로 알려졌지만, 지금.. 2013. 9.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