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두 도시 이야기5 두 도시 이야기 안산 - 20131026 캐스팅보드 포토존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꽤 괜찮은 시설이었다. 큰 작품의 지방공연 때 안산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이유가 이 번듯한 공연장 덕분이 아닐까 싶다. 단기공연인데 포토존까지 설치해 주고... 아, 그런데 캐스팅 보드의 저 고풍스러운 궁서체와 한자는 뭔가... 오랫만의 '.. 2013. 10. 24. 두 도시 이야기 - 20130720 삼성카드 셀렉션 Thank you!!! 황태자 루돌프와 몬테크리스토에 이어 두 도시 이야기까지~ 이렇게 자주 좋은 작품들을 지원해 준다면... 앞으로도 계속~ 애용해야지^^ 사실 그동안 몰라서 놓친 기회가 너무 아쉽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촬영 서비스까지~ 공연보러 다니면서도 늘 딸내미 .. 2013. 7. 21. <두 도시 이야기> 윤형렬 인터뷰 “가슴이 뜨거워진다” <두 도시 이야기> 윤형렬 "난 내가 했던 그 어떤 일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본 사람이라면, 주인공 시드니 칼튼이 형장에 오르기 전 남긴 이 대사를 기억할 것이다.냉소 어린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그가 사랑.. 2013. 5. 21. 두 도시 이야기 - 아주 많이 늦은 후기 두 도시 이야기는 긴 이야기이다. 시대적인 배경도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엄청난 사건의 한 가운데를 관통하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이다. 이 길고 장엄한 이야기가 어떻게 무대위에서 보여질 것인가...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무대 디자인이었다. 여섯개의 철제 구조물은 배우들에 의해서 이.. 2012. 11. 8. 두 도시 이야기 짧은 후기^^ 누군가가 다른이에게 특별한 의미가 되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시드니 칼튼에게 루시 마네트는 그런 여인이었다. 그녀는, 그가 목숨마저도 대신 내어 줄 정도로 사랑했던 여인이긴 했지만 나는 왠지 그녀가, 그리고 그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은연중에, 시드니.. 2012. 10.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