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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변에 위치한 서울문화재단
기존에 입었던 옷을 깔끔히 벗겨내고
그 입었던 흔적만으로 새로운 옷을 입었다.
속을 드러냄으로 보여지는 구조의 아름다움을
역시 거친 마감으로 더욱 돋보이게 만든
매력적인 건물이다.
지나가던 누구라도 들러서 잠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1층 로비 한켠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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