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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스치는 생각들

일상

by lucill-oz 201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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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조금 이른시각에 잠이 들었었는데

딸내미가 무섭다고 깨운다.

커피 한 잔에 겨우 잠을 털어내고 나니

저는 이제 자겠단다, 내 참!

신랑은 전화해서 한다는 말이

"남편이 아무리 독립운동을 해도 그렇지,

안부 전화 한 통 없냐"며 새삼스런 투정을 한다.

이 시간에...새벽 두 시에...

이래 저래 난 잠자기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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