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 이름은 강1 내 이름은 강 - 20150226 '중독'에 이은 극단 청우의 정기공연이었다. 모래언덕에서 혼자 살다가 광대들을 만나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아이는 부모를 찾아 '원천강'을 향해 길을 떠난다. 살던 모래언덕의 모래 한 줌을 가지고. 그렇게 떠난 길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밭 때문에 애타는 .. 2015. 2.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