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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스치는 생각들

가족

by lucill-oz 201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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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세식구가 한 공간에 모인 주말 밤인데

하는 일은 다 제각각이다.

한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패드로 드라마를 보고.

한사람은 블로그 화면과 TV를 번갈아 보고 있고,

한사람은 휴대폰과 노트북과 TV를 번갈아 본다.


잠시 후, 아이는 사워 후 숙제를 시작했고

나도 일을 시작하러 책상 앞에 앉았고

남편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즐거이 시청하고 있다.

따로, 또 같이 보내는 시간!

나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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