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스치는 생각들

길들이기

by lucill-oz 2013. 1. 1.
728x90
  •  |
    몽골의 유목민들은 야생마를 길들일때 소유의 표시로 낙인을 찍는다.
    낙타에겐 꼬뚜레를 한다.
    인간은 그들을 지켜준다는 약속이고
    짐승들은 인간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표식이란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서로에게 길들여지기 위해선 상처와 시간이 필요하다.
728x90

'My Story > 스치는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홧김에  (0) 2013.03.13
연륜  (0) 2013.01.13
싸구려 커피  (0) 2012.12.13
가족  (0) 2012.11.04
가벼이 사는 것  (0) 2012.10.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