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King - Lucille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1968년 10월에 발표한 곡 입니다.]
B.B. King - Lucille (루씰)
The sound that you're listening to is from my guitar that's named Lucille.
I'm very crazy about Lucille. Lucille took me from the plantation. Oh you might say, brought me fame.
I don't think I could just talk enough about Lucille. Sometime when
I'm blue seem like Lucille try to help me call my name. I used to sing spirituals and
I thought that this was the thing that I wanted to do. But somehow or other when
I went in the army I picked up on Lucille, and started singing blues.
지금 있잖아요...여러분께서 듣고 있는 이 소리는 [루씰]이라는 이름의 제 기타가 내는 소리입니다. 저는 [루씰]에게 아주 푹 잠겨 있습니다... [루씰] 덕분에 저는 농장의 노가다에서 벗어나게 됐죠. 유명인이 되게 해주었다고나 할까요? [루씰]에 대해서는 아무리 얘기해도 끝이 없네요 가끔씩 제가 기분이 우울할 때 [루씰]이 나를 부르며 위로해 주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끔 흑인 영가를 부르고는 하지만 그때는 그것이 제가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 있을 때 [루씰]을 집어 들게 되었고 블루스를 연주하기 시작했네요
Well, now when I'm paying my dues, maybe you don't know what I mean when I say paying dues, I mean when things are bad with me. I can always, I can always, you know like, depend on Lucille. Sort of hard to talk to you myself. I guessI'll let Lucille say a few words and then.
저는 요즘 힘든 일을 치루고 있답니다. 힘든 일을 치른다는 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기댈 수 있는 것은 바로 [루씰]이죠... 제가 직접 말하다보니 조금은 힘이드네요. [루씰] 한테 몇 마디만 해 보라고 좀 시켜 볼께요... 그리고 나서 계속하죠... You know, I doubt if you can feel it like I do. But when I think about the things that I've gone through, like, well for instance, if I have a girlfriend and she misuses me, and I go home at night, maybe I'm lonely, well not maybe, I am lonely, I pick up Lucille and it bring out those funny sounds that sound good to me, you know. Sometime I get to the place where I can't even say nothing. Look out. 여러분들이 제 기분을 이해할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하지만 제가 겪었던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사귀 던 여친이 나를 무지 힘들게 하면 저는 밤에 집으로 돌아와 외로워 했습니다... 쓸쓸하면서 외롭고 그러할때는 [루씰]을 집어 들고 이런 유쾌한 연주를 하는데 그 소리가 꽤 듣기 좋아요. 때로는 제가 아무런 말도하지 않고 멍한 상태가 되기도 하죠. Sometime I think it's crying 언제가 내가 울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I don't think I still could do it, 'cause Lucille don't wanna play nothing but the blues. I think I'm, I think I'm pretty glad about that. Cause don't nobody sing to me like Lucille. Sing, Lucille. 프랭크 시나트라나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가 부르는 팝 음악을 저도 부를 수 있을거 같았지요. 하지만 그럴때 마다 그렇게 할수는 없을 [루씰]이 블루스만 연주하고 싶어했거든요... 저도 루씰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좋구요. 왜냐하면 내게 [루씰]처럼 노래를 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루씰! 자~ 노래해보자... Well, I'll put it like this. Take it easy, Lucille. I like the way Sammy sings and I like the way Frank sings, but I can get a little Frank, Sammy, a little Ray Charles, in fact all the people with soul in this. A little Mahalia Jackson in there.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루씰! 잠깐만 내가 말할 동안은 잠시 편하게 있어 저도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나 프랭크 시나트라가 노래하는 방법을 좋아하죠. 그래서 저와 루씰의 연주속에는 프랭크의 방법도 세미의 방법도 그리고 레이 찰스의 방법도 약간은 들어있어요. 와우~ 마하리아 잭슨의 분위기도 조금 들어있군요. One more, Lucille! Take it easy now. 루씰! 한 번 더 해보자. 자~ 이제는 좀 침착하게... You know, I imagine a lot of you wanna know, a lot of you wanna know why I call the guitar Lucille. Lucille has practically saved my life two or three times. No kidding, it really has. I remember once I was in an automobile accident, and when the car stopped turning over, it fell over on Lucille, and it held it up off me, really, it held it up off me. So that's one time it saved my life. 많은 사람들이 제가 이 기타를 왜 [루씰] 이라고 부르는지 궁금할 거라 생각해요. 이야기 하자
루씰은 제 목숨을 두세 번 구해 줬거든요. 농담하는 게 아니에요. 정말로 그런 적이 있었어요.
한번은 교통사고가 났을때 였는데 자동차가 멈추면서 전복 되었는데 그 차가 [루씰] 위로 떨어진거에요
내가 깔리지 않도록 [루씰]이 받쳐 준거지요... [루씰]이 그렇게 제 목숨을 구해 줬거든요
The way, the way I came by the name of Lucille, I was over in Twist, Arkansas,
I know you've never heard of that one, have you? And one night the guys started a ball over there,
you know, they started brawling, you know what I mean. And the guy that was mad with his old lady,
when she fell over on this gas tank that was burning for heat, the gas ran all over the floor.
And when the gas ran all over the floor, the building caught on fire,
and almost burned me up trying to save Lucille.
Oh I, I imagine you're still wondering why I call it Lucille,
the lady that started that brawl that night was named Lucille.
And that's been Lucille ever since to me. One more now, Lucille.
이제 [루씰]이란 이름을 짓게 된 것에 대해 얘기해드릴께요. 예전에_Once upon a time_ 아칸소 주 트위스트란
곳에 갔을 때였어요...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동네지요,그쵸?
그곳에서 어느 날 밤 어떤 남자가 여성에게 무척 화가 났고 다툼이 있었어요.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다툼이 일어난 중에
그녀가 기름 난로 위로 넘어졌어요. 그 바람에 기름이 바닥에 온통 쏟아져 버린 거에요.
기름이 바닥에 쏟아지자 그 건물전체가 불길에 휩싸였고 저는 [루씰]을 구하려다가 불에 타 죽을 뻔 했거든요.
아! 아마 여러분들은 제가 왜 기타를 [루씰]이라고 부르는지 아직도 궁금해 하고 있을 것 같아서요...
그 날밤 다투었던 그 여성의 이름이 [루씰]이었어요...그리고 그 이후로 전 저의 기타를 [루씰]이라고 불렀어요.
자~ [루씰!] 한번 더 해보자.
Sounds pretty good to me. Can I do one more?
저한테는 정말 멋진 좋은 소리에요... 한 번 더 소리를 내어볼까요?Look out~ Lucille Sounds pretty good! I think I'll try one more. All right.
루씰! 조심 조심~ 정말 멋진 소리에요^^ 다시한번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괜찮죠?
(한영애 - 루씰)
한영애의 루씰을 들으면서 궁금해했었던 곡.
나의 닉네임 작명의 배경이 되어준 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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