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정보/쓰릴미

2011 쓰릴미 홍보영상

by lucill-oz 2013. 8. 23.
728x90
 

프레스콜 편집영상 

 

EVERYBODY WANTS RICHARD / NOTHING LIKE A FIRE (장현덕, 정상윤)

 

성냥을 건네는 정상윤의 눈빛

'서로 돌렸다고...'에서 손가락을 돌리는 디테일... 

 

NOTHING LIKE A FIRE (장현덕, 정상윤)

 

이 두 사람, 캐릭터에 완전 일체화된 모습이다.

섬세한 디테일, 저 분위기... 좋다. 아쉽네, 못봐서...

 

'소방서~삐뽀삐뽀~"에서 보여지는 분위기가 2013버전이랑 많이 다르다.

이 부분은 이 해석이 맞는 듯하다. 두 사람의 이중창도 더 아름답게 들리고.

장현덕의 저 눈빛이라면 충분히 객관적으로도 매력적인 리차드다.

정상윤의 아련한 눈빛 역시... 네이슨에 최적화되어있는 배우인 것 같다. 

그가 이번엔 어떤 리차드를 보여줄까, 매우 궁금하다.

 

2013버전과 비교해 볼 때 이 NOTHING LIKE A FIRE에서는

두 사람의 동선이나 표정, 몸짓 등이 사실적이고 풍부해 보인다.

2013버전은 전체적으로 매우 심플한, 간략하게 이미지만 남긴 느낌이다.

 

TRILL ME / PLAN (전성우, 김성일)

 

가장 열아홉살스러운 페어다. 저녀석 정말 불량소년의 분위기가 나잖아!

그의 불량스러움과 나의 미성이 잘 어울리는 페어였군.

 

이 영상을 보니 이런 설정도 가능할 듯 하다.

어차피 리차드, 네이슨의 이름이 한 번도 거론되지 않도록 만들었으니

의상도 양복 대신에 저렇게 가죽점퍼와 청바지같은,

좀 실제 나이스러운 설정으로 가도 재미있을 듯 하다.

영상 속의 차림새와 두 사람의 소년스런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SUPERIOR / RANSOM NOTE (전성우, 김성일)

지금까진 완벽해!!

많이 달라진 무대다.

데스크랑 의자등 분위가 그동안과 비교하면 많이 고급스럽네.

 

 

PLAN (손승원, 이정훈)

손승원의 목소리, 특별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MY GLASSES / JUST LAY LOW

I'M TRYING TO THINK (장현덕, 김재범)

 

이 두 사람도 정말 잘 어울렸을 듯하다. 아쉽다.

김재범, 이런 역할을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닌가, 저러다 자신도 익숙해지겠어^^

 

장현덕, 여러가지 색깔이 보이는 배우다. 쓰릴한 역할도 잘 어울리고^^

리차드의 분위기가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최고의 리차드다. 

내안경에서, 리차드가 불안해하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지는 것이 좋다.

 

 

영상을 통해서 느껴지는 2011 쓰릴미는

사실적인 묘사와 디테일,

풍부한 몸짓과 표정으로 보여주는 긴장감이 좋다.

 

 

728x90

'공연정보 > 쓰릴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쓰릴미 TV] Ep.07 2차팀 Good-bye 편  (0) 2013.10.15
쓰릴미 각국 버전  (0) 2013.08.23
2009 쓰릴미 홍보영상  (0) 2013.08.23
2007 쓰릴미 홍보영상  (0) 2013.08.23
쓰릴미- 영문가사 스크랩  (0) 2013.08.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