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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알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유부브를 뒤져 지난 영상들을 찾아보며 음미중이다.
연도별로, 또 페어별로 분위기도 조금씩 다르고 캐릭터의 느낌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
NOTHING LIKE A FIRE (이율, 최재웅)
A WRITTEN CONTRACT (이율, 최재웅)
계약서를 타이핑하며 슬쩍 리차드를 한 번 쳐다보는 (눈치를 살피듯) 네이슨의 디테일이 좋다.
WAY TOO FAR / I'M TRYING TO THINK (류정한, 김무열)
LIFE PLUS 99 YEARS (류정한, 김무열)
EVERYBODY WANTS RICHARD / A WRITTEN CONTRACT/ TRILL ME/
SUPERIOR (류정한, 김무열)
완전 상남자 분위기의 좀 거칠어 보이는 인상의 이율 리차드와 정말 소심하고 순해 보이는 최재웅 네이슨 페어는
힘의 기울기가 확연히 느껴진다.
그리고 리차드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류정한의 네이슨과 김무열 리차드 페어.
류정한의 이런 소심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이 페어는 좀 팽팽한 느낌이다.
왜냐면 류정한은 원래 기가 센 배우니까^^
초연 무대는 지금과 많이 달라 보인다. 원작에 더 가까운 느낌.
현장감과 영상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악템포도 조금 다르고
대사도 많이 다듬어져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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