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훈정2 록키 호러쑈 - 20170805 원래, 매니아적인 공연일수록 막공 때 첫공으로 보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알면서도 갑자기 궁금해서 봤다. 보기 전에 솔이가 그랬다. 아직 인류에겐 이른 뮤지컬이라고. ㅋㅋㅋ 일부 공감. 프랑큰 퍼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배역들의 역할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어쩐지 배우들.. 2017. 8. 7. 만 추 - 20151011 관극은 2015년 10월 11일. 개막 둘째날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2016년 5월 8일. 8개월만에 쓰는 후기라니. 디테일한 느낌은 사라졌으나 전체적인 이미지가 아름답게 남아있는 작품이다. 간결한 무대도, 아련한 느낌의 처음과 끝도, 시종일관 같은 톤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 배우들도, 마치 수채.. 2015. 10.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