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지현4 프라이드 - 20170322 또다시 보게 되는 프라이드. 많은 할인이 보장된 덕분에 이번 시즌에 세번은 더 보게 될 듯. 처음 만나는 성두섭 필립, 난생 처음 보는^^ 장율 올리버. 궁금함에 첫번째로 선택했다. 그리고 가장 애정하는 실비아 김지현. 첫씬의, 필립이 올리버를 낯설지 않게 느끼는 순간, 같은 대사, 같은.. 2017. 3. 23. 만 추 - 20151011 관극은 2015년 10월 11일. 개막 둘째날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2016년 5월 8일. 8개월만에 쓰는 후기라니. 디테일한 느낌은 사라졌으나 전체적인 이미지가 아름답게 남아있는 작품이다. 간결한 무대도, 아련한 느낌의 처음과 끝도, 시종일관 같은 톤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 배우들도, 마치 수채.. 2015. 10. 18. 프라이드-20140910 우선은 생각보다 긴 공연시간에 놀랐다. 인터미션이 있는 세시간짜리 연극이라니! 두번째는 동성애의 문제를 놀랍도록 정면으로 다루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결말이 내 생각과 일치하는 지점에 있어서 반가웠다. 1958년의 올리버는 동화작가이다. 전직 배우이자 현재 삽화가인 .. 2014. 9. 10. 풍월주 프리뷰 - 20131113 사담 - 신성민 열 - 정상윤 진성 - 김지현 / 운장 - 임헌수 / 궁곰 - 김보현 / 진부인 - 김지선 / 여부인 - 이민아 신라시대, 진성여왕의 재위시절. 남자 기생들이 신분높은 여인들을 접대하던 곳 운루. 그곳에서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마음만은 주지 않아야 하는, 풍월이라 불리우는 그들... 그.. 2013. 11.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