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자충동1 남자충동 - 20170312 뜻밖의 행운으로 관객과의 대화가 있는 날이었다. 작가이자 연출인 조광화씨의 20주년 기념공연. 주변과의 소통이 어려웠던 시기에 쓰게 된 이야기라고. 발상과 구성이 지루하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 좋았다. 노름쟁이 아버지와 평생 그 곁을 떠나지 못하고 집안을 지킨 어머니. 유약한 남.. 2017. 3.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