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레미제라블2 레미제라블 - 20130511 5월 11일 낮공연 영화가 너무 좋아서, 그 스케일과 감동이 그에 미치지 못해서 실망하고 싶지 않다는 남편을 빼고 솔이와 수근이랑만 봤다^^. 뭐, 그럴 수야 있지...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극 초반부터 꾸준히 몰입을 방해하는 관객들 덕분에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뭐, 이해할 .. 2013. 5. 23. 레미제라블 아~~~!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흐르는 눈물을,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뮤지컬이 보여 주는 음악의 아름다움과 배우들의 연기력, 영화가 주는 스케일의 웅장함을 동시에 안겨주는 선물과도 같았다. 빵 한조각을 훔친 죄로 십 구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이라는 사내의 이.. 2013. 1.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