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봄1 오늘 저녁 산책로에서 가끔은 뒤를 돌아다 보며 어슬렁거리며 내 앞을 지나가던 이 녀석은 동네 터줏대감인 듯. 이렇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걷더니... 이렇게 담장 위로 폴짝 뛰어올라 석양 속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흰줄무늬 꼬리의 고양이 히스테릭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봄은 산 아랫동네에도 와 .. 2013. 4.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