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클로저1 클로저 - 20131004 CASTING 댄 - 신성록 / 앨리스 - 진세현 / 래리 - 배성우 / 안나 - 차수연 시크릿 티켓 당첨으로 날짜도 캐스팅의 선택권도 없이 보게 됐다. 이런 경우, 기대치 못했던 배우를 만난 즐거움과 보고 싶은 캐스팅으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같이 들게 마련이다. 네 사람 모두 처음이다. 큰 기대감 없이 보았기에 "음, 나쁘지 않은데~"의 느낌. 그러나 래리역의 배성우는 최고다. 사건(?)의 발생을 맡는 역은 댄이고, 극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캐릭터는 래리인 것 같다. (아, 이 연극을 보고 나니 '쓰릴미'에서 이동하의 키스씬이 강렬했던 이유를 알겠다. 매일 이렇게 맹훈련^^을 하고 오니 뭐... 하긴, 정상윤도 '투모로우 모닝'에서 열심히...^^) 사랑에 대한 남녀의 솔직한 심리를, .. 2013. 10.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