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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주차장 셔터, 원목루버와 벽돌, 입구의 유모차 주차공간, 그 위의 세모난 게이트와 sign.
짧은 계단을 꺾어 올라간 진입, 그 위의 놀이터 마당.
흰색 배경에 알록달록한 색들을 적절히 넣은 외관, 돌출벽처럼 보이는 난간,
주차장 셔터의 핑크색과 깔맟춤한 지붕선과 벽돌벽 하부의 미장마감색.
빽빽한 골목길을 걷다가 눈에 띈 어린이집 건물.
CAFE 221B의 진입구 FACADE
아직 공사중일 때여서 저 난간 아래쪽이 보여지는 대신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었다.
오래된 골목, 오래된 건물에 들어선 CAFE들
이 집은 여러번 용도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아마도 담장을 허물어 마당에 주차공간을 확보한 듯하다.
덕분에 반층쯤 올라간 건물의 진입부를 잘 살릴 수 있다.
CAFE 안녕, 어서 와.
베트남에서의 카페들을 연상시키는, 도로를 바라보고 앉는 테이블.
의도했다기보다는 작은 공간을 살려보려는 아이디어였으리라.
앞에 바라볼 만한 뷰가 있으면 좋으련만...
그린 인테리어의 A THIRD COFFEE의 FA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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