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
1. 일정한 음정을 가지고 있는 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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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pani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악기로 고전파 시대에는 으뜸음과 딸림음으로 조율된 한 쌍의 팀파니를 사용하는 것이 상례로 되어있었으나 낭만파 시대 이후 오늘날에 와서는 세대 또는 네 대가 요구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팀파니는 낮은 음자리표를 쓰고 실음으로 기보하며 조율은 악보 첫머리에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이다. 그의 배치에 있어서는 저음의 팀파니를 왼쪽으로 배치하여 오른쪽으로 갈수록 고음의 팀파니가 배치된다. 또한 엄청나게 폭이 넓은 셈여림을 가지며 음향은 머리의 어느부분을 두드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원의 가장자리로부터 6인치 정도의 지점을 두드린다. 특징으로는 몇 개 안 되느 음을 가지고 드라마틱한 종지의 과정과 흥분의 감정도 만들 수 있다느 것이다. 베토벤시기이전에는 단지 리듬감을 강조하는에 사용되었으나 베토벤은 이를 교묘하고 효과있게 사용하여 그의 교향곡 제1번 2악장에서 플륫과 바이올린의 선율에 대해 저음을 팀파니로 쓰고 있다. 또 교향곡 제5번 의 3악장과 교향곡 제3번,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4번 1악장이 유명하다. |
Xylophone
여러개의 나무조각을 피아노 건반과 같은 모형으로 각 건반에 해당하는 음을 조율하여 나열한 것이다. 최근의 악기는 나무조각 밑에 수직으로 공명판이 부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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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mba
마림바는 실로폰과 비슷하고 공명관은 실로폰보다 한 옥타브 낮게 조율되어 있으며, 음은 실로폰 보다 약하나 포근하고 표정적이기 때문에 독주 선율에 적합하고 오케스트라에서의 역할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
Glockenspiel
20매의 금속판으로 되어있으며 금속막대기나 해머를 사용하여 소리의 울림을 맑고 투명하게 나타내기도 하나 부드러운 채를 이용하면 완만한 음형을 얻을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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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raphone 글로켄슈필에 전자장치를 이용하여 새롭게 발전시킨 악기이며 나무조각 대신 울림이 좋은 철편을 사용하며 공명통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하는 전동기의 장치에 의해 여운을 희미하게 진동시킴으로써 멜로디에 서정적인 효과를 준다. 기보법은 작은 보표에 높은 음자리표를 쓰며 실음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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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ular Bells 1~2인치 직경의 속이 빈 금속제의 관으로만들어 졌으며 관의 길이에 따라 음 높이가 다르다. 이 금속관을 목제의 망치로 두드려 연주한다. 보통은 그 금속관의 맨 위 부분을 두드린다. 이 악기는 마치 교회의 종 같은 음색을 갖고 있으므로 관현악에서도 그러한 효과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대서곡(1812년) 에서는 마지막 부분에서 러시아의 승리를 축하하는 교회의 종이 떠들썩하게 울리는 부분에 이 악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
2. 음정이 없는 타악기
Drum Set |
Tom Tom(Gong) |
테너드럼 |
Snare Deum |
Conga |
Bass Drum |
Cabasa |
Bon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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