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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이가 늘 자랑하던 아침 산책길을 오늘은 좀 늦은 아침이지만 함께 걸었다.
어렸을 적 집 근처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망초, 질경이, 달개비 등 각종 들꽃들과 풀들이
마치 씨뿌려 키워놓은 밭처럼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다.
게다가 강을 끼고 있는 풍경이 아닌가.
내딛는 한 걸음마다 기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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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씨뿌려 키워놓은 밭처럼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다.
게다가 강을 끼고 있는 풍경이 아닌가.
내딛는 한 걸음마다 기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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