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경숙아버지1 경숙이, 경숙아버지 - 20150325 일단, 재밌다. 웃겼다가 찡-하다가 다시 웃기고 그러다가 가슴을 저리게도 만든다. 경숙이 아버지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런 희생적인, 영화 국제시장의 아버지처럼 시대의 아픔을 온 몸으로 아프고 고통스럽게 겪어낸, '가족'의 아버지가 아니다. '집은 여자들이 지켜라, 난 나의 길.. 2015. 3.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