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노무현2 스크랩 - "盧 대통령 글쓰기 수준에 눈앞이 캄캄했다" "盧 대통령 글쓰기 수준에 눈앞이 캄캄했다"< 대통령의 글쓰기 > 펴낸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노 대통령의 글 쓰는 스타일은 연설하기 직전까지 고친다. 그러나 유서는 어디다 써놓고 고치지를 못하니 머릿속으로 썼다 지웠다 하셨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다." "앞.. 2014. 3. 15. 변호인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한번은 봐야 한다는... 신성한 의무감마저 느끼면서^^ 기다리다 본 영화다.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허구라고 첫 장면에서 밝혀 놓았듯이 이 영화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의 일화를 그린 내용이다. 고졸 출신으로 사시에 합격하여 판사까지 된 송우석(송강호 분)은 판사를 그만두고 부산으로 내려와 변호사를 개업하기 위하여 선배 변호사에게 돈을 빌리러 온다. 법 개정으로 변호사들이 무시하는 부동산 등기를 전문으로 하여 돈을 끌어 모으기 시작하고, 사업은 번창하여 자신이 고시생 시절 노가다를 하던 아파트를 사는 등 부산지역에서 승승장구하는 1등 변호사로서 고등학교 동기회 회장까지 하게 된다. 부동산 등기를 다른 변호사들도 하게 되자 재빠르게 세무 변호사로 주종을 변경하여 국내 굴지의 .. 2013. 12.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