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연극 만추1 만 추 - 20151011 관극은 2015년 10월 11일. 개막 둘째날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2016년 5월 8일. 8개월만에 쓰는 후기라니. 디테일한 느낌은 사라졌으나 전체적인 이미지가 아름답게 남아있는 작품이다. 간결한 무대도, 아련한 느낌의 처음과 끝도, 시종일관 같은 톤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 배우들도, 마치 수채.. 2015. 10.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