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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년 전의 관극이라 좀 가물거리긴 하지만
아마, 결혼 기념일 이벤트로 봤던 것 같다.
벌서 25년이 넘었네. 참 세월 빠르다.
모처럼 대학로에서 만나 밥도 먹고 연극도 보고 그랬다.
시종일관으로 계속 웃을 수 있는 작품.
보는 관객이야 맘껏 즐겨 좋지만 하는 사람들 참 힘들었겠다 싶다.
편하게 하는 것 같아도 그 많은 대사를 퇴장도 없이 휘몰아쳐야 하니.
이런 작품일수록 관객의 호응이 중요하다.
관객과도 합이 있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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