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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양 덕분에, 아니 솔양 트친 덕분에 생전 처음 가 본 쇼케이스 공연이다.
위스키를 만드는 해리스 가문의 마스터 자리를 놓고 일어나는 갈등과 사랑 등의 얘기다.
해리스 위스키의 4대 마스터 블렌더인 윌 해리스(김호섭)와
그가 간절히 5대 마스터로 만들고 싶은 그의 아들 사이먼 해리스(이승현).
사고로 죽은 그의 이복 형 바커스 해리스(윤석원)과
작은 아버지의 냉대 속에서도 블렌더를 꿈꾸는 바커스의 아들 에디 해리스(김찬호).
그리고 바커스를 사랑했던 여인이자 위스키 콜렉터인 이사도라 롤링(안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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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적다가 임시 보관함에 넣어 두고 너무 오래 돼서 내용이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위스키라는 독특한 소재, 안유진 배우의 카리스마와 좀 과했던 모피의상이 기억에 남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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