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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개인 아침
산책로에서 지렁이 한마리를 만났다.
움찔 놀라 피하긴 했지만
지렁이의 건재함이 반가웠다.
다음에 만나도 또 피해가겠지만
너는 너의 생을 잘 살길
또 만날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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