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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단 하루, 단 한 회의 공연 2013년 다가올 뮤지컬 파라다이스를 미리 맛보자! ■ 단 한번의 뮤지컬 빅쇼!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가장 HOT한 뮤지컬들과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뮤지컬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바로 2013 Hot & New Musical Festival (이하 핫앤뉴뮤페)! 핫앤뉴뮤페는 CJ E&M 공연사업부문이 주최하는 뮤지컬 페스티벌로 오는 12월 12일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공연된다. 그 동안 크고 작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종종 있었지만, 이번 핫앤뉴뮤페 무대는 그 동안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인기 뮤지컬들의 주옥 같은 넘버 20여곡을 한 무대에 모으고 10여명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단 한번의 “빅쇼”가 될 전망이다. 단순한 무대의 나열이 아닌 기존 뮤지컬 갈라쇼와 차별화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단 한번의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 어떤 뮤지컬들을 만나볼 수 있을까? 2013년 다가올 뮤지컬 파라다이스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얼리어답터 뮤지컬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희소식! 핫앤뉴뮤페는 CJ E&M이 공동제작 또는 자체제작하여 선보였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위키드> <드림걸즈> <삼총사> <헤드윅> <캐치미이프유캔> <풍월주> 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또한 2013년 개막을 앞두고 있는 신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 <하이스쿨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보니앤클라이드>
<써니> 뮤지컬 넘버도 미리 즐길 수 있다.
■ 화려한 페스티벌 라인업 살펴보기!
출연하는 스타들의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이름만으로도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윤영석, 이석준, 홍지민, 민영기, 김선영, 신영숙, 김재범, 박은태, 성두섭, 안영미(드립걸즈), 강유미(드립걸즈)”등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총 4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해 뮤지컬 사상 최고의 밤을 뜨겁게 수놓는다.
그리고 2005년 한국뮤지컬대상 안무가상, 2008년 더뮤지컬어워즈 안무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안무가로 우뚝 서고 최근 <쌍화별곡>을 성공리에 공연하며 연출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이란영 연출이 이번 무대의 총감독 및 안무를 맡았다. 또한 2007년 한국뮤지컬대상 작곡상을 수상하고 최근 <라카지> <피맛골연가> <리걸리 블론드>등 대작을 통해 신뢰를 주는 무대를 선보여온 장소영 음악감독이 이번 핫앤뉴뮤페의 음악감독 및 밴드 지휘를 맡았다.
■ 핫앤뉴뮤페 초대이벤트!
오늘 밤,
정말, 기대도 안 하고 있었다가 갑자기 보게 된 공연이었다.
오호, 수근이가 엠넷 이벤트에 응모했다가 당첨이 되었다는!!!
살다보니 이런 일도~
역시 뜻을 모으면 길이 열리는가!!
신영숙, 민영기, 박은태, 김선영, 홍지민, 김재범, 성두섭, 윤영석,
그리고 헤드윅의 이석준!,ㅋㅋ
납득이(조정석)도 있고, 만석이도 있고, 건형이도 있는데
젊은 년들 다 놔두고 나를 불렀느냐고~~^^
너무 오랫만의 베로니카였는가...^^재미있었다.
화려한 출연진과 그들의 노래를 직접 듣는 만족감에 보는 재미까지 있었던
나름 아주 기분좋게 본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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