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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My Story

봄날은 간다.

by lucill-oz 200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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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꺼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
그렇게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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