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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연극135

햄릿 더 플레이 - 20160917 2016. 9. 19.
더 맨 인더 홀 - 20160916 보는 이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작품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아노 만큼은 집중력을 끌어주는 힘이 있었다. 2016. 9. 19.
단편소설집 - 20160818 두 여배우의 관계속에 내재한, 여러가지 생각할 꺼리를 던져준 좋은 작품이었다. 못 보고 지나갔으면 매우 아쉬워했을 ! 그러나 긴 이야기는 좀 더 긴 시간을 갖고 정리하기로 하자. 이 이야기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까... 2016. 8. 19.
데블 인사이드 - 20160713 맨시어터의 홍보 영상이 페이스북에 게시되었을 때 공유이벤트에 응모했었다. 맨씨어터와 김광보 연출의 작품. 보고 싶다, 기대된다! 라는 생각과 함께. 그리곤 그 사실도 잊고 있었다. 나중에 보니 당첨자 발표글을 공유도 해 놨더구만... 그 기억조차 없었다. 며칠 전, 페이스북에 글을 .. 2016. 7. 17.
기억, 아픈 손가락 / 아빠의 앞치마 - 10140710 본의 아닌 지방민이 되어버린 후론, 관극생활 자체도 힘이 들지만 관극 후 후기를 남기는 것은 더 어려워졌다. 그러한 와중에도 짬을 내어 몇자 적어두고 싶은 까닭은 그날의 행복한 기억 때문!! 자신이 어떤 작품을 준비 중이라는 것을 아주 은유적인 방법으로 살짝만 보여주고 정작 공.. 2016. 7. 17.
레드 - 20160617 작년에 놓친, 그리고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던 연극 "레드" 줄거리는 지난 시즌에 정리한 내용을 한 번 읽어보는 것으로 시작. http://blog.daum.net/lucill/15901124 레드의 장인이라고 부르고 싶은 강신일 배우 고정으로 지난 시즌부터 세 명의 켄을 보았다. 뭐랄까... 로스코가 마치 세 명의 제자들.. 2016. 6. 20.
킬 미 나우 - 20160605 배수빈 / 오종혁 2016. 6. 6.
짐승가 - 20160528 2016. 5. 28.
지구를 지켜라 - 20160507 2016. 5. 7.
헨리4세 part 1 & part 2 왕자와 폴스타프 - 20160403 2016. 4. 3.
뮤지컬 테슬라 -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에 대한 기사 (신동아 2012년 6월호) 직류전기’ 토머스 에디슨 vs ‘교류전기’ 니콜라 테슬라 세상을 밝힌 빛의 혁명가 ‘전류전쟁(War of Currents)’. 구글 검색창에 ‘에디슨(Edison)’과 ‘테슬라(Tesla)’를 치면 가장 먼저 뜨는 구절이다. 1880년대 미국 뉴욕에서는 니콜라 테슬라를 필두로 한 웨스팅하우스와 토머스 에디슨 .. 2016. 2. 17.
엘리펀트 송 - 20160127 정원영 / 김영필 / 정영주 2016. 1. 27.
웃음의 대학 - 20160717 남성진 / 박성훈 2016. 1. 17.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 20160116 윤나무 / 김영호 / 배혜선 / 김로사 2016. 1. 17.
터미널 - 20151126 2015. 11. 28.
살짝 넘어갔다가 얻어맞았다. - 20151110 제목만큼이나 재미있는 코미디 장르의 극이지만 그 무게감만큼은 돌덩이를 매달아 던진 듯, 묵직하기도 하고 좀 아프기도 하다. 2015. 11. 18.
노스탈지아 - 20151024 2015. 10. 25.
프라이드 - 20151010 2015. 10. 18.
만 추 - 20151011 관극은 2015년 10월 11일. 개막 둘째날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2016년 5월 8일. 8개월만에 쓰는 후기라니. 디테일한 느낌은 사라졌으나 전체적인 이미지가 아름답게 남아있는 작품이다. 간결한 무대도, 아련한 느낌의 처음과 끝도, 시종일관 같은 톤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 배우들도, 마치 수채.. 2015. 10. 18.
올드 위키드 송 - 20150912 마슈칸 - 송영창 스티븐 - 이창용 아슬아슬하게 시작해서 참 따뜻하게 끝나는 극이다. 마슈칸 교수가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는 방으로 불쑥 들어온 스티븐 호프만이라는 젊은이는 많이 까칠해 보인다. 그를 맞이하는 마슈칸 교수 역시 어딘가 편안해 보이진 않는다. 스티븐은 사실 쉴러 .. 2015. 10. 10.
노스탈지아 - 20150822 극단 가교 창단 50주년 기념 공연. 1965년 창단이니까 내 나이랑 같다. 긴 세월만큼이나 우여곡절이 있었겠지만 어쨌든 엄청난 역사다. 자신이 출연하는 공연을 절대로 홍보해 주지 않는 고미숙 배우는 그대신 예그린씨어터가 있는 무애빌딩을 홍보해 주었고 덕분에 나는 동덕여대 공연예.. 2015. 8. 24.
프라이드-20150814 애정극 프라이드가 다시 올라왔다. 반가운 마음으로 프리뷰 관람. 좋아하는 배우지만 무대에서는 처음 보는 배수빈 필립. 완고하고 보수적인 50년대의 필립과 이미지가 잘 맞는 느낌이다. 이상하게 자주 보게되는 정동화 올리브는 역시 현대의 애교넘치는 이미지에 잘 어울렸다. 강렬하.. 2015. 8. 20.
프로즌 - 20150627 (박호산) / 20150718 (이석준) 각각 다른 버전의 랄프로 두 번의 관극. 독특한 형식, 간결한 무대, 인상적인 배우들의 연기. 각자 극단의 슬픔과 상처를 갖고 있는 세 사람의 이야기. 랄프의 죄는 용서받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인가? 낸시에게 있어 진정한 용서는 가능한 걸까? 그녀의 용서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아그네샤.. 2015. 8. 4.
먼 그대 - 20150629 배우 윤석화의 모노 드라마라는 광고와 함께 '먼 그대'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나는 이 소설을 꽤 오래 전에 읽었었다는 기억이 났다. 그것이 이 작품이 이상문학상을 받은 그 무렵, 그러니까 내가 갓 20대가 되었을 즈음이었는지 아니면 한참이 지난 삼십대 초반쯤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 201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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