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613 [스크랩] All I Ask of You, Climb Every Mountain 2012년 7월 2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012. 8. 20. [스크랩] Your Love, O Sole Mio 2012년 7월 2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2012. 8. 20. 치명적! 치명적 - 생명을 잃을 정도의 것, 어떤 일의 성패나 명예 따위에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을 주는 것 치명적 매력은 치명적 결점이 될 수 있다! 2012. 8. 20. 2012년 8월19일 - 효율성과 즐기기 나는 분명 효율적으로 작업하는 편은 못된다. 단순한 일도 아주 천천히 씹어가며 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아주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을 싫어하는 편이다. 어떤 이는 그런 일을 더 즐긴다고 하던데... 물론 한번 끝낸 일을 여러번 손보진 않는다. 만일 그런 일이 생긴다면 자신한테 엄청 화가 나겠지. 나는 머리로 하는 일 뿐만 아니라 손으로 하는 작업도 꽤 즐기는 편이다. 음악도 듣고, 궁금한 것도 찾아보고... ^^그러다 보면 확실히 속도는 늦어진다. 그러나, 몰입할 수 있는 시간도 그리 길진 않게 마련, 그래서 난 지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오래오래, 야금야금, 그렇게 일을 한다. 그래서 일을 한가지 끝내고 나면, 뭔가 머릿속도 조금은 채워지는 느낌이 들고, 기분도 좋아진다. 뭐, 가끔은, 이런.. 2012. 8. 19. 일상 모처럼 조금 이른시각에 잠이 들었었는데 딸내미가 무섭다고 깨운다. 커피 한 잔에 겨우 잠을 털어내고 나니 저는 이제 자겠단다, 내 참! 신랑은 전화해서 한다는 말이 "남편이 아무리 독립운동을 해도 그렇지, 안부 전화 한 통 없냐"며 새삼스런 투정을 한다. 이 시간에...새벽 두 시에... 이래 저래 난 잠자기가 어려워.. 2012. 8. 17. 4-one 세계를 감동시킨 프랑스 초대형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돈 주앙“ 그 주인공들이 <4ONE>으로 탄생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블렌딩한 고품격 그룹 2009년 7월, 대한민국 팝뮤지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그 이름만으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세계적인 프랑스.. 2012. 8. 15. 잭 더 리퍼! - 관람후기 볼 때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찬찬히 생각해보니 참 매력있는 작품이다. 특히, 스토리의 반전, 극의 구성, 무대 연출이 좋았다. 실제 미제사건을 모티브로, 보이지 않는 부분을 한조각씩 채워 넣은 것 같은 호기심과 기대감을 주다가 극 말미의 깜짝 놀랄 반전과 또 반전!! 무대 중앙에 설치.. 2012. 8. 8. 국립극장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리노베이션 실시설계 이후 처음 가 봤다. 오래 되서 이젠 도면도 생각이 안 나고, 이랬었나...싶다. 가물가물 고민했었던 것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공사 전 옛날 모습이 부분부분 떠올랐다. 매표카운터 앞쪽 바닥에 붙인 그래픽 홀 양쪽에 위치한 물.. 2012. 8. 8. 네번째, 마지막 모짜르트! 네번째, 그리고 마지막 공연... 가까운 후배와 처음 공연을 본 이후, 또다른 동생과 함께 가려고 이미 한달 전에 예매를 해 놓고 한번을 더 볼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기다렸던 날이었다. (그 사이 두 번을 더 보리라고는 나 자신도 예상치 못했었다^^) 예기치 않게 그녀의 어머니도 함께 동.. 2012. 8. 6. 세번째 모짜르트! 이런 경험은 나도 처음이다.^^ 세번째 모짜르트! (내일은 네번째!!!) 친구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된 오늘,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가고 싶어하는 친구에게 적극적으로 "모짜르트!"를 추천하여 결국 세번째 세종문화회관을 찾았다. 내일도 올건데, 아예 출근 도장을 찍는구나, 허허... 딸내.. 2012. 8. 4. 두번째 모짜르트! 2010년에 제작된 모짜르트의OST는 박건형, 임태경, 박은태 세 사람의 버전으로 녹음되어 있는데 정말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임태경의 곡들은 OST라고 하기보다는 싱글곡을 듣는 느낌이 더 든다. 아마도 부드러운 음색 때문에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가 대표곡으로 인.. 2012. 8. 3. 모짜르트! 공연을 보기도 전에 OST를 수없이 들으며 나름 배우들의 노래를 비교해보기도 하고 극의 내용이나 배우들의 면면, 넘버 한곡한곡까지도 미리 예습해가며 실제로 보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작품이었다. 어느 모짜르트를 볼 것인가의 고민은 이미 끝낸 상태였다. 임태경 모짜르트! 올해.. 2012. 7. 30. 2012년 7월7일 - 고 이은주 Soojeong Cho |facebook 이렇게 아름답고, 재주많은 아가씨를 생각하면 역시 신은 인간에 대한 질투가 ... 故이은주 - Only when I sleep [청룡영화제 특별무대] 故이은주 - Only when I sleep [청룡영화제 특별무대] ‎2005년 오늘, 세상을 떠난 그녀를 추모합니다. 2012. 7. 7. 학의천 Soojeong Cho |facebook 학의천이 살아난건가? 천변을 걷다가 물가에 노니는 오리들을 만났다. 첨에는 안보이다가 한마리, 두마리...다섯마리쯤? 어, 또 있네, 여덟, 아홉, 열? 또 있네? 음, 열 한마리다! 수풀과 물 사이에서 절묘한 보호색으로 몸을 숨기며 유유히 노니는 아이들을 신기한 마음에 .. 2012. 7. 5. 운명이란 그런 것... 운명이란 그런 것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것 때가 아니면 절대로 오지 않는 것 내 것이 아니면 언젠가는 거두어 가는 것 내것이 맞다면 내가 포기하지 않고 찾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내게로 다가오는 것 먼 길을 돌아서 오더라도 어느날 문득 예고도 없이 오더라도 기다리기만 하면 내게 오.. 2012. 7. 3. 2012년 7월2일 잠을 잘 것인가, 마저 새울 것인가... 2012. 7. 2. 2012년 7월1일 - 이스탄불의 형제들 칠월에 꼭 가볼 전시! 기획전 | 기획특별전시 | 전시마당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2008년부터 이집트, 페르시아, 잉카 등 다양한 문명을 국내에 소개하는 세계문명전 기획전시를 연속으로 개최하여 매번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 연속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2012년 터키문명전.. 2012. 7. 1. 2012년 6월27일 Facebook 이야기 Soojeong Cho 20:40|facebook 나는 오늘 휴식 중! 2012. 6. 27. 2012년 6월26일 Facebook 이야기 Soojeong Cho 10:50|facebook 모든 인연은 끝이 있기에 그 의미가 있는 것. 호연도, 악연도... 2012. 6. 26. 2012년 6월22일 Facebook 이야기 Soojeong Cho 13:52|facebook 어제 우리집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었읍니다^^ Soogeun Park 14:08|facebook → Soojeong Cho 괜찮다~~ 2012. 6. 22. 유월의 덕소 풍경 수근이가 늘 자랑하던 아침 산책길을 오늘은 좀 늦은 아침이지만 함께 걸었다. 어렸을 적 집 근처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망초, 질경이, 달개비 등 각종 들꽃들과 풀들이 마치 씨뿌려 키워놓은 밭처럼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다. 게다가 강을 끼고 있는 풍경이 아닌가. 내딛는 한 .. 2012. 6. 22. 김경호 - 목동 현대백화점 공연 사랑스러운 락커 김경호를 만난 날이었다. 나의 귀염둥이(^^) 후배 수근이가 임태경의 공연 티켓을 구하려 새벽 여섯시부터 애를 썼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그나마도 치열한 경쟁률을 극복하고 어렵게 구한 티켓!!! 김경호의 열렬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김경호인데, 기본이 있지~~ 첫 등장.. 2012. 6. 22. 2012년 6월21일 Facebook 이야기 Soojeong Cho 01:03|facebook 마일스어웨이! 이런 연주를 하는 팀이있었다니! 젊은 친구들인데도 세련되고숙련된 연주를 들려준다. 팬이 될 것 같다! 마일스어웨이 - pleas 오뙤르 Soojeong Cho 01:17|facebook 가장 보편적인 시각의 제공. 무심히 던지는 촌철살인의 한마디. 그것이 가장 보편적인 진리다. S.. 2012. 6. 21. 글을 쓴다는 것 나에게 있어 글을 쓴다는 것은 애증이 얽힌 작업이다. 한 때는 마음속의 모든 생각들을 글로 쏟아내는 일에 열중한 적도 있었고 또 계속해서 그러고 싶었었다. 헌데 세상이란 또 맘대로 뜻대로만 되지 않는 법. 나는 생각지도 않게 글보다는 그림을 그리며 살아야 했다. 소질도 없는 그림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가방속에 넣어둔 애장품처럼 언제든 필요하면 꺼내서 잘 쓸 수 있으리라고. 그런데 점점 쓸 일이 없어지니 꺼낼 일도 없어지고, 오히려 다른 물건들을 더 아끼며 사랑해야만 하는 날들이 많아지자 나의 애장품은 점점 잊혀져 가고 가끔, 그런게 있었는데...하는 아련한 그리움만이... 너무나 오래 손을 놓고 있었더니 이제는 뭔가를 쓰려고 할 때마다 혼란스럽다. 글을 쓰는 작업이란 곧 생각을 정리하는 작.. 2012. 6. 20.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