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관람후기303 2014 쓰릴미 - 20141009 (임병근, 정욱진) 2014. 10. 9. 2014 쓰릴미 - 20141001 (에녹, 정욱진) 2014. 10. 1.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 - 20140921 2014. 9. 21. 살리에르 - 20140722 공연이 막을 내린 지가 언젠데 이제야... 창작 초연에 프리뷰 첫 공연을 관람했으니 영광이라 해야 하나. 빗속을 달려 허겁지겁 조마조마 도착. 플북보다 먼저 나온 티켓북에 눈길이 가긴 했으나 관람료를 제외한 모든 비용은 긴축하기 위해서...ㅠㅠ 아무리 생각을 해도 극장을 "세종 M씨.. 2014. 9. 15. 프라이드-20140910 우선은 생각보다 긴 공연시간에 놀랐다. 인터미션이 있는 세시간짜리 연극이라니! 두번째는 동성애의 문제를 놀랍도록 정면으로 다루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결말이 내 생각과 일치하는 지점에 있어서 반가웠다. 1958년의 올리버는 동화작가이다. 전직 배우이자 현재 삽화가인 .. 2014. 9. 10.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 20140909 오늘은 원래 관극 스케쥴이 없었다. 솔양 때문에 나선 길이었다. 나이제한 때문에 입장은 안되는 공연 "더 데빌"을 로비에서나마 보겠다고... 참 내...^^ 그렇다고 나까지 로비에 같이 앉아있긴 그렇고... 요즘 목상태가 많이 않좋다는 슈X를 보기도 좀 아깝고 해서 눈여겨 봐두었던, 이 제목.. 2014. 9. 9. 뮤지컬 꽃신 - 20140906 성남 아마도 그녀와의 특별한 인연이 아니었다면 쉬이 결심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살아있는 의식의 소유자' 울 신랑님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던 이 작품을^^, 봐야겠다고 마음은 먹었었면서도 시간 내기가 쉽진 않았었기에 가까운 곳에서 할 때는 다 놓치고 말았었다. 그러다가... 멀리서 날아오신, 뮤지컬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으시다는 나의 블로그 친구이신 HOBO님께 공연을 한 편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과 더불어, 특별하면서도 우연한 인연으로 만난 그녀들, 이 작품의 출연자인 고미숙 배우와 집필자인 옥경선 작가와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 작품으로 이끌었다. 어머니 없이 홀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순옥과 금옥. 순옥은 한 마을에서 자란 청년 윤재와 앞날을 약속하고, 그녀의 아비는 소중한 딸에게 줄 예쁜 꽃신을 만들어.. 2014. 9. 9. 코리올라누스 - 20140831 2014. 8. 31. 블랙메리포핀스-20140816 한스 - 임병근 / 헤르만 - 배두훈 / 안나 - 강연정 / 요나스 -윤나무 / 메리 - 최현선 작년에 볼 때, 이렇게까지 아팠었나? 내가 작년엔 제대로 느끼지 못했었나? 뭐가 바뀌었지? 대사도 노래도 연출도 그대로인데... 배우가 바뀌어서?.......... 어쨌든! 오늘, 그들 네 남매의 아픔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특히 안나의 고통. 그리고 잠들지 않으 채 그 광경을 지켜 보아야 했던 세 형제의 분노, 무력감, 역겨움, 슬픔과 고통... 그들이 그 모든 감정들을 고스란히 전해 주었다. 공연을 하면서 때로 정신적으로는 배우들 역시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공연,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임병근 한스. 수트핏이 정말 예술인 배우다. 캐릭터를 떠나서는 매우 '바른생활' 청년일 것 같.. 2014. 8. 17. 데스트랩 - 20140809 김도현 / 김재범 코메디 스릴러 장르! 재미있다. 게다가 배우들이 또 그 캐릭터를 정말 잘 살려준다. 반전에 반전, 또 반전! 마지막까지 끝나지 않는 반전!!! 김도현은 코믹함을 잘 살리는 배우다. 그런데 지난번 "셜록홈즈- 블러디 게임" 때는 노래도 잘 하는구나 싶더니 이번엔 나, 연기도 잘 해! 하는 분위기다. 한 때는 잘 나가다가 전성기가 지나고... 지금은 실패를 거듭하는 극작가. 그 복잡미묘한 감정이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순간, 김도현이 몇살이지? 싶었다. 김재범의 이런 방정맞은(!) 캐릭터는 처음 본다. 노래도 잘 하는 배우인데 계속해서 연극에서만 보게 되네. 웬지 그의 목소리나 눈빛에서는 기본적으로 우수가 느껴진다. 특히 목소리... 아무리 보조개가 들어가 더욱 동안으로 보일지언정^^ 말.. 2014. 8. 11. 명량 - 20140803 그 유명한 전투 "명량해전" 임진왜란 중 이순신 장군이 치룬 수 많은 전투 중에서도 대표적인 전투가 한산대첩과 명량해전이다. 그 중 명량해전은 이전에 기가 막힌 사정이 있었다. 부산에 주둔 중인 일본의 본진을 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순신을 파직하고 압송하여 고문을 행하는 사이 .. 2014. 8. 11. 두 도시 이야기 - 20140706 2014. 7. 6. 2014 뮤지컬 모차르트 ! - 20140629 모차르트- 임태경 / 레오폴트- 박철호/ 난넬- 임강희/ 콘스탄체- 임정희 / 콜로레도- 김수용 / 남작부인- 신영숙 지난 6월 29일, 2년만에 돌아온 모짜르트를 보았다. (그토록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사전 스터디 없이 보게 될 줄이야...) 임태경 팬카페에서 주관한 단관.. 2014. 6. 30. 들풀 2 - 20140615 미처 챙기지 못하고 있다가 박영수 배우 팬카페에서 단관티켓을 양도받아 보게 된 공연이었다. 요즘 바쁘기도 하고 해서 사전 스터디도 없이 그냥 동학혁명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가까운 과천이라 더욱 부담없고^^ 그렇게 생각하다가 출발시간이 늦어서 택시를 타고 공연.. 2014. 6. 16. 연극 "날 보러 와요" - 20140525 일요일 오후, 갑자기, 대학로에 가고 싶다는 솔양 (뮤지컬 톡멤버가 대학로에 왔다고 부러워함^^) 좋아하는 쓰릴러 장르, 많이 남지 않은 공연기간, 굿바이 할인... 뭐 그런 여러가지 이유로 보게 된 작품이다. 처음 와보는 아트센터 K 극장엔 세모극장, 네모극장, 동그라미 극장이 있었다. .. 2014. 5. 26. M BUTTERFLY - 20140430 이승주, 김다현 / 20140518 이석준, 전성우 사실, 이야기로만 말하자면 엽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토록 오랫동안, 무려 이십년 동안이나 사랑했던 그의 연인이 알고보니 같은 남자였다는... 더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미 오래 전에 영화로도 발표되었었고. 막이 열리면, 이야기.. 2014. 5. 25. 바람의 나라 - 20140517 2014. 5. 17. 서편제 - 20140506 2014. 5. 6. 프랑켄슈타인 - 20140504 2014. 5. 4. 히스토리보이즈 - 20140331 2014. 3. 31. 셜록홈즈 블러디게임 - 20140302 앤더슨가의 비밀에 이은 두 번째 셜록홈즈 시리즈! 기대했던만큼 만족도가 있다. 프리뷰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았다. 무엇보다도 이야기의 구성이 짜임새가 있어 매우 좋았고, 계산된 반전 또한 재미있었다. 전편이 웃음과 재미, 묵직한 메세지로 기억된다면 이번엔 여러가지가 .. 2014. 3. 4. 아가사 - 20140201 2014. 2. 21. 나쁜 자석 - 20140205 매우 늦은 후기. 갑자기 날아온 할인 소식과, 계속해서 재관람을 졸라대던 솔양의 요청에 부응하여^^ 예정에 없이 보게 되었다. 지난번 인구건조증 때문에 제대로 못 본 부분도 자세히 볼 겸 해서. 지난 번보다 애드립도 많았고 더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눈물까지는... 같은 감정을 느끼기.. 2014. 2. 19. 베르테르 - 20140104 어처구니 없게도 ...잊고 있었다. 내가 이 작품을 봤었다는 사실을... 아마도,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베르테르를 임태경이 아닌 엄기준으로 끊었다는 사실을 잊고 싶었나보다.ㅠㅠ 그랬다, 정말. 애초에 딱 한번만 보려고 했었기에... 가급적, 좋은 자린 아니어도 최고로 원하는 .. 2014. 1.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 728x90